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학교대항] 적수는 없다, 국가대표 ‘안세영’ 2관왕 |
남자단식 유태빈, 남복 최성창-인석현, 여복 안세영-유아연 우승 |
기사입력 : 2019-07-19 19:24 |
--- |
|
|
|
|
여고생 국가대표 안세영(광주체고)이 2019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팀동류 유아연(광주체고)을 2-0(21-9, 21-6)으로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
또한 안세영은 여자복식에서도 단식에서 맞붙었던 유아연과 짝을 이뤄 윤선주(장곡고)-이현우(장곡고) 조를 역시 2-0(21-14, 21-18)로 꺾고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국제 성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세영은 지난 5월 세계혼합단체전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으며 존재강을 드러냈다.
이후 안세영은 5월 호주오픈과 7월 캐나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단식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
|
고등부 남자단식에서는 유태빈(서울체고)이 최평강(매원고)을 2-1(22-20, 18-21, 22-2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은 최성창(매원고)-인석현(매원고) 조가 김동해(천안월봉고)-윤보(천안월봉고) 조를 2-0(21-9,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