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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남복 ‘고성현-신백철’ 올시즌 3번째 우승 |
여자단식 김가은과 여자복식 정경은-백하나 조는 패해 2위 입상 |
기사입력 : 2019-07-15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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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김천시청) 조가 2019 요넥스 US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8위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 조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풀러턴캠퍼스 타이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 리양-왕치린(대만)를 2-1(21-13, 17-21, 6-3 Retired)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지난 3월 열린 오사카인터내셔널챌린지 대회와 호주오픈 슈퍼300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슈퍼300 대회 우승 포인트 7,000점과 우승상금 11,250달러를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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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초반 8-7에서 연속 7점을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고성현-신백철 조는 1게임은 21-13으로 이겼다.
그러나 2게임 중반 13-11로 앞서가던 고성현-신백철 조는 연속 6점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해 2게임을 17-21로 내줬다.
3게임 들어 6-3으로 앞서간던 고성현-신백철 조는 대만의 왕치린이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게임을 기권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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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은 결승전에서 왕지이(중국)에 1-2(18-21, 19-21)로 패해 2위를 차지하며 2위 랭킹 포인트 5,950점과 2위 상금 5,70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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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도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조에 0-2(16-21, 16-21)로 패해 2위를 차지하며 2위 랭킹 포인트 5,950점과 2위 상금 5,70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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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국가대표팀은 귀국하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등 5팀(명)의 국가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9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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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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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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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신백철선수 또 우승~ 축하합니다
여단 김가은선수 값진 준우승도 축하~~~
정경은,백하나선수 아쉽게도 준우승했지만 다음에 꼭 우승 기대합니다 준우승 축하합니다~~~~ 랭킹포인트 빨리 따서 탑국제대회도 참가하고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수 있길 바랍니다
...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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