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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 ‘썬클럽’ 우승 |
7월 6일, 7일 창원실내체육관서, 110개 클럽 동호인 939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7-09 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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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대회가 7월 6일, 7일 양일간 창원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창원유목초등학교 체육관 등 창원시내 3개소에서 열렸다.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창원시 110개 클럽 배드민턴 동호인 939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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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2시 30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와 이주영 국회의원, 여영국 국회의원, 이찬호 창원시의회의장, 진상락 창원시배드민턴협회장,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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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배드민턴협회 김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성곤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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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강홍석(내서클럽), 정석찬(청량클럽), 이용규(신월클럽) 회원이 창원시체육회장상을 받았으며, 김선애(용원클럽), 양해석(반송클럽), 송인숙(남양올빼미클럽), 이석중(대상클럽), 김동원(광려클럽) 회원이 경남신문 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창원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이종규(라온클럽), 박정화(부엉이클럽), 이정란(북면클럽), 이재율(스타클럽), 공연주(온누리클럽), 이대근(진해클럽), 빈성국(창원에이스클럽), 천영진(창원팔용클럽), 김종희(챌린저클럽), 김성수(천주클럽), 김성진(한마음클럽), 허남주(21세기클럽) 회원이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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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고 승자에게는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보내는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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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차원준-장미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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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팀으로 가장 많이 참가한 대상클럽이 입장상 1위를 받았으며, 창원우정클럽 26팀, 진북클럽 20팀, 창원에이스클럽, 스타클럽, 광려클럽이 19.5팀, 한마음클럽, 신월클럽이 18.5팀 출전했다.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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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별 입상자
① 남자복식 30대 A조 우승 이승일-전창오(오렌지클럽)
② 혼합복식 50대 B조 우승 송영주-장경미(21세기클럽)
③ 여자복식 40대 E조 우승 조혜란-김태윤(비봉클럽)
④ 혼합복식 40대 자강 우승 여미자(썬클럽)-김대근(진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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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남자복식 30대 자강조 우승 박재균(온누리클럽)-김민수(늘푸른클럽)
⑥ 남자복식 40대 B조 우승 정원찬(파워클럽)-이병주(모아클럽)
⑦ 여자복식 40대 B조 우승 김영미-윤양미(광려클럽)
⑧ 혼합복식 40대 A조 우승 김재석-신영주(우정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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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1,500점을 획득한 썬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성산클럽(950점), 3위는 광려클럽(9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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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9-07-09 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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