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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코리아민턴사랑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 5월 12일 마곡배드민턴장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74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9-05-12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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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브릴리언트배 코리아민턴사랑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5월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민턴사랑 카페가 주최, 주관하고 브릴리언트와 버들비스포, 서브코리아, 화이텐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220팀과 여자복식이 160팀, 혼합복식 194팀 등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7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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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민턴사랑 배드민턴대회는 가족간의 배드민턴 출전을 권장하기 위하여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남매 등 가족이 출전한 이종찬-강은경 부부 등 70팀 전원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지급했다.
또한 코리아민턴사랑 대회는 예선 리그에서 전패한 팀에게는 양말을 지급하고, 매 경기에서 1점 차로 패한 팀에게는 그립을 증정하는 등 다른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소소한 이벤트로 특색있는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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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생수를 지급한 것을 비롯해 라켓과 배드민턴 가방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전달되었다.
대회 첫번째 참가 신청팀과 100, 200, 300, 400, 500번째 입금팀에게 라켓을 지급했으며, 대회 당일 생일을 맞이한 고민홍(사진) 참가자 등 5명의 출전자에게도 선물이 전달되었다. 또한 브릴리언트 5행시 이벤트 당첨자 정우정 참가자 등 3명에게 라켓을, 홍보 이벤트 당첨자 이상빈 참가자에도 라켓을 상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1회 대회부터 10회 대회까지 연속 출전한 차정미 출전자에게 주최측이 선물을 전달했으며, 멀리 경북과 경남, 강원도에서 출전한 선수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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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참가상은 110팀이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브릴리언트팀이 상금 4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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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팀이 참가한 C&TOP팀은 단체 참가상 2위를 차지해 상금 30만원, 3위는 23팀이 참가한 스매쉬아카데미&타고팀이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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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푸짐한 선물 못지않게 진행 역시 깔끔해 한번 참가한 동호인이면 또 찾는 대회로 올해도 선착순 조기 마감되었다.
코트에 주심과 선심을 운영해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전자점수판을 이용해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쉽게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접수 과정에서도 종목별로 일정 팀 수를 정해 놓고 마감해 급수별로도 비교적 고르게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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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참여하는 선수들 입장에서 대회를 기획한 이진의 코리아민턴사랑 매니저이자 대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코리아오픈의 라인저지 모임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살려 다른 대회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진의 대회장은 “벌써 10회 대회를 맞이했다. 코리아민턴사랑은 2013년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모여서 운동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는데 벌써 10번째 대회가 되었다.”며 10회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장은 “대회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알차게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대회를 시작했다. 가족팀에 라켓을 드리고 예선에서 전패한 팀에게도 작은 선물을 드리는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동호인 대회에서는 흔치 않은 선심 운영과 전자점수판 등 품격 있고 세련된 대회를 만들어 앞으로도 계속 출전하고 싶어하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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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연령별(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구분, 급수별(자강, A, B, C, D급)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었다. 15팀이 출전한 자강조는 이철우-이상호(플라이하이) 조가 우승을 차지해 5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2위는 김민호-박성식(브릴리언트) 조가 차지해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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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급 우승 팀에는 10팀 이상 출전 시 20만원, 6팀 이상 출전 시 10만원, B,C,D조 우승팀에는 10팀 이상 출전시 1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2위팀에는 고급 라켓, 3위팀에는 타올이 전달되었다.
혼합복식 40대 B조에서는 장형근-오영희(팀브릴리언트)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50대 D조에서는 정수철-강현숙(비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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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C조에서는 정용태-박순덕(이천브릴리언트)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45대 D조에서는 김천식-김연희(반올림)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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