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2019 벤슨(VS) 런칭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5월 4일,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전국 동호인 650팀 출전해 |
기사입력 : 2019-05-05 19:51 |
--- |
|
|
|
|
2019 벤슨(VS) 런칭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4일, 5일 양일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SDF코퍼레이션이 주최, 주관하고 오마이플레이와 잠스트가 후원, 벤슨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50팀이 출전했다. |
|
이번 대회는 올해 한국에 상륙한 벤슨(VS)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만큼 여느 대회보다 푸짐한 상품이 눈에 띄었다.
먼저 모든 종목의 입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했다. 준자강조 우승팀에 100만원, A조 우승팀에 20만 원 등 모든 우승팀에 총 2,34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때문에 준자강조에 72팀이 출전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
|
최다 참가상(같은 팀으로 가장 많이 참가하는 팀)에도 1등은 라켓 30자루, 2등은 라켓 20자루, 3등 가방 20개 등 통 큰 선물로 보답했다.
2006년부터 출시된 벤슨은 배드민턴 종합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자체공장에서 생산해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여 왔다. |
|
이번 대회를 주최한 ㈜SDF코퍼레이션이 올해부터 국내 총판을 맡아 판매를 시작했고, 벤슨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 맥스 브랜드를 선보인 내츄럴 스포츠에서 배드민턴만 전문으로하기 위해 새롭게 설립한 회사인 ㈜SDF코퍼레이션은 맥스의 총판을 활용해 벤슨을 빠르게 알리고 있다. |
|
이번 대회는 벤슨을 알리는 홍보의 일환이자 짧은 기간이지만 벤슨을 애용하는 동호인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SDF코퍼레이션 조용현 팀장은 "벤슨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다 보니 기술력이 뛰어난 중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많은 동호인에게 알리고 싶고 직접 그 우수성을 접해보면 좋겠다. 첫 대회임에도 많은 팀이 참가해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호인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벤슨을 많이 애용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준자강, A, B, C, D, 초심 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
남자복식 30대 A조에서는 고재국-김시환(던롭한성관) 조가 김형준-안성일(화랑맥스) 조를 25-2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간지 모임 친구 사이인 고재국-김시환 조는 “(고)재국이가 부상을 당해 경기내용이 안좋았는데 운이 좋게도 우승하게되었다.” 며 “한게임을 지고 결선에 올라왔는데 결승까지 모든 게임이 힘들었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
|
혼합복식 20대 B조에서는 이영훈-한여울(띠동갑인듯아닌드)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
혼합복식 준자강에서는 유하늘(잭팟)-레티탄퇴이(트라이온어벤저) 조가 우승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
혼합복식 30대 A조에서는 김민혁(테크니스트)-레티탄퇴이(트라이온어벤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