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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오픈] 일본 ‘남단-남복-여복’ 3종목 석권 |
남단 켄토 모모타, 남복 카무라-소노다, 여복 마츠모토-나가하라 |
기사입력 : 2019-04-14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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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9 싱가폴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에서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3종목을 석권했다.
일본은 14일 싱가폴 칼랑 싱가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에 4종목이 진출해 3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3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가 대회 2연패 도전한 세계랭킹 4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1(21-13, 19-21,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는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를 2-1(13-21, 21-10, 21-1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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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가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안소니 긴팅(인도네시아)을 2-1(10-21, 21-19,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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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가 세계랭킹 47위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를 2-0(21-17,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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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이 세계랭킹 3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9,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쯔잉은 지난 주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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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4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가 세계랭킹 26위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 조를 2-0(21-14 2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 조는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를 꺾고 올해 첫 패배를 안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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