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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시협회장기대회 ‘남촌클럽’ 종합우승 |
3월 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려, 124개 클럽 1,566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4-01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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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클럽(회장 임상윤)이 인천광역시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촌클럽은 3월 3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과 남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인천광역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62팀이 출전해 4,34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 50대 A조(장근선-백청자)와 60대 A조(이우철-고순옥), 남자복식 40대 B조(고병태-김재형)와 45대 C조(양종민-심광수), 55대 C조(강성현-서민수), 여자복식 40대 D조(박금남-곽지선)와 55대 B조(한숙자-강은혜)에서 우승팀을 배출한 남촌클럽은 지난해 우승클럽인 선포클럽과 가장 많은 팀수인 66팀이 출전한 인강클럽을 제치고 인천 최강클럽 자리에 올랐다.
남촌클럽 임상윤 회장은 “초심부터 어르신까지 열심히 응원해 준 모든 회원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박수치고 응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천 최고의 명문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4개 코트의 남촌다목적체육관에서 아침반,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으로 운동하고 있는 남촌클럽은 2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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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51팀이 출전해 혼합복식 30대 A조(배성배-유현실)와 40대 D2조(임병렬-김은미), 50대 C조(박철-강예은), 70대 B조(전현준-신은정), 남자복식 30대 A조(강병수-배성배)와 45대 A조(정정남-유승복), 여자복식 55대 A조(권도영-최정은)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수클럽(4,020점)이 차지했다.
3위는 66팀이 출전한 인강클럽(3,520점), 4위는 31팀이 출전한 부평일신클럽(2,820점), 5위는 49팀이 출전한 선포클럽(2,48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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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55대, 60대, 65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88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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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안재창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 구,군협회장, 인천광역시협회 임원진과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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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협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인천광역시 체육회장 표창장은 홍순욱 부회장과 한운임 부회장이 수상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신중군 옹진군배드민턴협회장과 오진수 부회장이 수상했으며,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이찬용 부회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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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클럽인 선포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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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사와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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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정경순-송지하(선포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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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후원, 강화군농협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10개 구, 124개 클럽 1,566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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