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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혼합단체전] 한국, 대만-홍콩과 C그룹에 편성 |
| 수디르만컵 대회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난닝에서 열려 |
| 기사입력 : 2019-03-19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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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이 오는 5월 열리는 2019 TOTAL 세계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 대만, 홍콩과 같은 그룹에 편성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19일 중국 난닝에서 중국배드민턴협회 관계자와 스폰서, 언론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31개 참가국을 팀 순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대진표를 추첨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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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디르만컵 대진표 추첨식에서 지난 대회 우승국 한국은 대만, 러시아와 C그룹에 편성됐으며 1번 시드국 일본은 태국, 러시아와 A그룹에 편성됐다.
또한 중국은 인도, 말레이시아와 D그룹에 편성되었으며, 1회 대회 우승국 인도네시아와 덴마크, 잉글랜드는 B그룹에 편성되었다.
그룹 A : 일본, 태국, 러시아
그룹 B : 인도네시아, 덴마크, 잉글랜드
그룹 C : 대만, 한국, 홍콩
그룹 D :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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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5경기(남단, 여단, 남복, 여복, 혼복)로 열리는 혼합단체전은 198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홀수년도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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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4차례(1991년, 1993년, 2003년, 2017년)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15번의 대회에서 10번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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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배드민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딕 수디르만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수디르만컵 대회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이 일정으로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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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자료:BWF> |
2019-03-19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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