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스위스오픈] 여복 ‘장예나-정경은’ 일본 꺾고 우승 |
장예나-정경은, 우승랭킹포인트 7,000점, 상금 11,850달러 챙겨 |
기사입력 : 2019-03-17 22:17 |
--- |
|
|
|
|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019 요넥스 스위스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4위 장예나-정경은 조는 17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3위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조를 2-0(21-16,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1세트 중반까지는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중반 이후 점수를 벌인 장예나-정경은 조는 이후 2~3점 차를 유지하며 앞서나가다 막판 18-16까지 추격당했으나 정경은의 스매싱과 일본의 범실, 장예나의 푸시 공격으로 1세트를 21-16으로 따냈다.
2세트도 1세트와 비슷하게 전개되었다. 중반까지 접전을 벌인던 장예나-정경은 조는 10-9에서 내리 6점을 따내며 16-9로 점수를 벌인뒤 막판까지 점수를 잘 지켜내며 2세트도 21-13로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
|
지난해 11월 열린 2018 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300 우승 이후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장예나-정경은 조는 슈퍼300 우승 랭킹포인트 7,000점과 11,850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
|
그러나 남자복식 세계랭킹 42위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는 남자복식 4강전에서 리양-왕치린(대만) 조에 1-2(20-22, 21-13, 20-22)로 패해 대회를 3위를 차지했다. |
|
또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 성지현(인천국제공항)도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첸유페이(중국)에 0-2(14-21, 15-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성지현은 지난 주 열린 전영오픈 8강전에 이어 이번 스위스오픈에서도 전영오픈 우승자 첸유페이에 연거푸 발목을 잡혔다. |
|
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선수단은 귀국 후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해 22일부터 29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 참가한다. |
|
|
|
|
|
|
|
댓 글 달 기 |
|
|
|
· 열성파(mytwo)
|
|
|
|
|
|
|
|
장예나,정경은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국제대회 많이 출전해서 경기를 자주 볼수있게 해주세요.
... [2019-03-18]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