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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일본 3팀, 중국 3팀, 나란히 결승 진출 |
일본 남단,여복,혼복, 중국 여단,여복,혼복 3종목씩 결승팀 배출 |
기사입력 : 2019-03-10 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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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이 2019 YONEX 전영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결승에 3팀씩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과 중국은 9일 영국 버밍햄 아레나버밍햄에서 열린 각 종목 4강전에서 일본은 남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에, 중국은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에 결승팀을 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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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일본)가 세계랭킹 15위 응 카롱앙구스(홍콩)를 2-0(21-19, 21-1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켄토 모모타는 시유치(중국)를 2-1(22-20, 13-21, 21-9)로 결승에 진출한 빅토르 악셀센(덴마크)과 우승을 다툰다.
3팀이 4강에 진출한 일본 여자복식은 세계랭킹 3위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가 세계랭킹 7위 시호 타나카-코하루 요네모토(일본) 조를 2-0(21-11,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혼합복식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고순홧-라이세본 제미에(말레이시아) 조를 2-0(21-16, 21-13)으로 꺾고 역시 결승에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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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3팀의 결승전 진출팀을 배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 첸유페이(중국)는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7, 21-1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아카네 야마구치(일본)를 2-1(21-13, 10-21, 21-8)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과 우승을 다툰다.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4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세계랭킹 1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와 명승부를 연출하며 2-0(21-18, 23-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 조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옥타비타니(인도네시아) 조를 맞아 2세트 막판 기적같이 경기를 뒤집어 2-1(13-21, 22-20, 21-13)로 역전을 일궈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디펜딩 챔피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 조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결승에서 격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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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세계랭킹 7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3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0(21-19, 21-1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아론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와 우승을 다툰다.
각 종목 결승전은 10일 19시(한국시간) 여복-여단-남복-혼복-남단 순으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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