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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은희, 20개 클럽의 강남구배드민턴협회 이끈다 |
| 2일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간단한 취임식 열려 |
| 기사입력 : 2019-03-02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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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제25대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이 2일 11시 서울시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남구 이종구 국회의원과 최병윤 강남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김훈이 서울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강남구 클럽 회장, 배드민턴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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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은 내빈과 협회 임원과 클럽임원 소개와 감사패 수여, 취임사, 인증패 전달, 협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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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회장은 2018년 한해 협회와 클럽 발전에 공헌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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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과 임원들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저도 4년간 최선을 다하겠다” 며 "장단기 발전과 대회 환경,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좋은 용품선정 등 동호인의 요구사항을 세분화하며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강남구배드민턴협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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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강남구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서울시배드민턴협회 김훈이 부회장은 전은희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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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강남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강남구배드민턴협회기를 신임회장에게 전달을 끝으로 간단한 개회식을 마무리하고 한마음배드민턴대회로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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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관내 20개클럽 3,000여 배드민턴 동호인을 이끌어 나갈 전은희 강남구배드민턴협회은 가정주부로 2남을 두고 있으며 임기는 4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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