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는 팬톤(PANTONE)에서 제시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색의 트렌디함과 빅터만의 감성을 더해 2019년도 S/S 배드민턴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올해의 컬러’는 미국의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 ‘팬톤(PANTONE)’이 매년 12월에 발표하는 솔루션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빅터 컬렉션은 여느 시즌보다 트렌디하고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다채롭게 제안한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감각적인 티셔츠와 저렴한 가격대의 티셔츠가 대거 출시되어 그간 주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왔던 빅터 의류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며,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타 브랜드에 비해 소재의 퀄리티가 높은 빅터 의류는 이번 시즌 그 장기를 살려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빅터 관계자는 “흡한속건 기능의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운동에도 체온 유지에 용이하도록 과학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신축성이 좋아 운동 시 불편함이 없고, 자연스러운 핏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틀을 버리고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여성 전용 티셔츠 ‘V91RT-5282W'는 아기자기한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2019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고, 블랙과 화이트 바탕에 비비드한 컬러의 색감이 조화를 이뤄 S/S 시즌의 컬러감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빅터의 상품 기획 담당자는 “이번 시즌 목표는 차별화된 스타일에 목마른 이들에게 새로움을, 남다른 퀄리티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빅터 2019 S/S 컬렉션은 2월부터 전국 빅터 전문대리점과 취급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중이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빅터 컬렉션과 함께 한 걸음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