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파이널] 중국 ‘금메달3, 은메달1, 동메달1’ 획득 |
일본 4종목 결승 진출했으나 여복만 우승, 남단-여단-남복 2위 |
기사입력 : 2018-12-16 20:10 |
--- |
|
|
|
|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2018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 3종목을 석권했다.
중국 대표팀은 15일 중국 광저우 티안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종목별 결승전에 일본팀보다 적은 3팀이 진출해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혼합복식 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시유치(중국)가 켄토 모모타(일본)를 2-0(21-12, 21-1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남자복식에서는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가 히로유키 엔도-유타 와타나베(일본) 조를 2-0(21-15, 21-1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중국 조끼리 결승전을 벌인 혼합복식에서는 상대전적 7전패를 기록중인 세계랭킹 2위 왕일유-후앙동핑(중국) 조가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를 2-1(23-21, 16-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중국 대표팀은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에서 우승을, 혼합복식 2위, 여자복식(두유에-리인후이) 3위를 차지했다. |
|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가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를 2-0(21-12,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푸살라 신두(인도)가 세계랭킹 5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9,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전적 6승 6패를 기록중이던 푸살라 신두는 이번 승리로 노조미 오쿠하라와의 상대전적에서 7승 6패로 앞서 나갔다. |
|
한편 일본 대표팀은 이번 대회 4종목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여자복식만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남자복식 등 3종목 2위, 여자단식의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와 여자복식 마유 마츠토모-와카나 나가하라(일본), 혼합복식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