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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플리트’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어 |
9일 부천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전국에서 동호인 35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12-09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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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플리트코리아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9일 부천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
에이스타배드민턴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플리트코리아와 삼화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5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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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뉘고, 나이별로는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이상으로, 급수별로는 A, B, C, D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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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 우승팀에게는 상금5만원과 플리트 최고급 라켓이 전달되었으며, 2위 팀에는 플리트 가방, 3위 팀에게는 양말이 전달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동호인에게는 플리트 티셔츠를 참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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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새롭게 출발한 플리트코리아 김둘 대표는 “이번 대회는 다시 시작하는 플리트를 홍보하기 위해 열었다. 기존의 플리트 라켓이 고품질의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정책으로 동호인들에게 외면당한 부분이 있어 내년에는 좀더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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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라켓이 부러지면 반값만 내고 새 라켓을 구입하는 라켓반값보상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존의 20~30만원대의 플리트 라켓을 십만원 후반대까지 내리려한다. 배드민턴 용품의 거품을 빼고 동호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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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코리아는 내년 2월 의류와 가방 등 배드민턴 전품목을 구비한 배드민턴 종합브랜드의 면모를 갖춰나갈 예정이며 플리드코리아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한해 4차례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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