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2018 요넥스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결선대회 열려 |
12월 1일,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해외 6개국 등 9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12-02 07:17 |
--- |
|
|
|
|
2018 요넥스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결선대회가 12월 1일, 2일 양일간 인천 남동턴체육관에서 열렸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에이원민턴(대표 김태헌)이 주관, 요넥스가 후원, 에스코와 글룩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900팀이 출전했다. |
|
요넥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서 300팀이 출전해 아시아 지역 배드민턴 국제대회로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아시아 최고 동호인을 가렸다. |
|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A, B, C, D조로 구분하여 열렸으며, 기존의 연령대별 구분이 아닌 합산나이별로 연령구분을 하였다.
합산나이 방식의 대회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합산나이로 경기가 열리고 있다. |
|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기 때문에 아시아연맹의 룰에 맞춰 진행을 하고 있고 합산나이가 자리를 잡게 된다면 새로운 방식의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자리 잡을거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종목별 급수 경기 이외에도 종목과 나이, 급수 제한이 없는 오픈경기도 추가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금메달과 상금 50만원, 부상으로 요넥스 가방이 전달되었다. |
|
지난 11월 종목별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동호인은 본선에 자동 진출하였으며 외국 6개국 150팀 이상이 출전해 국제대회 규모로 본선대회는 치러졌다. |
|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가려졌다. 혼합복식 70~85세 C조에서는 김기만-김수진(업튼민자단)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만원과 요넥스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2위는 손홍민-선부영(코리아민턴), 3위는 이상엽-유현(배즐사) 조가 차지했다. |
|
혼합복식 86~100세 B조에서는 장정수-마키(팀스매시)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5만원과 요넥스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2위는 장현근-오영희(쏘텍스&내탓이오) 조가 차지했다. |
|
혼합복식 101세 이상 B조에서 조성규-장미영(업튼민자단)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5만원과 요넥스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2위는 이사용-오미경(용천) 조가 차지했다. |
|
혼합복식 101세 이상 C조에서 이등범-김효순(전민턴)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만원과 요넥스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2위는 이채규-김봉숙(온누리), 3위는 수젠유-진잉지(중국) 조가 차지했다. |
|
혼합복식 101세 이상 D조에서 홍공선-강임선(찬우물)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5만원과 요넥스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2위는 김기연-손경이(C&TOP) 조가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