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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오픈] 한국 ‘남복-여복-혼복’ 3종목 금메달 |
당진시청과 수원시청, 포천시청, 화순군청 등 4개 소속 선수 출전 |
기사입력 : 2018-11-19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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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이 2018 두바이오픈 인터내셔널 챌린지 대회에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을 석권했다.
한국 선수단은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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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 출전한 유연성(수원시청)-김상수(당진시청) 조가 코나 타룬(인도)-림키와(말레이시아) 조를 2-0(21-16, 2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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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선 고아라(화순군청)-유채란(화순군청) 조가 방지선(화순군청)-전주이(화순군청) 조를 2-0(21-14,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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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유연성(수원시청)-박소영(포천시청) 조는 데니스 그라체프-에카테리나 볼로토바(러시아) 조를 2-1(21-14, 17-21,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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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진출했던 여자단식의 전주이(화순군청)는 아시미타 찰리하(인도)에게 0-2(19-21, 15-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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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바이오픈 인터내셔널 챌린지 대회에는 당진시청과 수원시청, 포천시청, 화순군청 등 4개 소속 선수들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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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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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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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네요~! ^^ 사실 국가대표가 아니라도 잘하는 선수들이 꽤 있지요. 유연성선수야 뭐 지금도 국가대표급이구요. 고아라, 전주이 등 모두 잘 하는 선수들이죠. 암튼..현 국가대표선수는 아니라도 자주 자주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선수층을 두텁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승한 선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 [201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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