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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오픈] 일본 ‘여단-여복-혼복’ 3종목 금메달 |
일본 대표팀, 5개 전종목 결승 진출해 3종목 우승, 2종목 2위에 |
기사입력 : 2018-11-18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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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8 YONEX-SUNRISE 홍콩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을 석권했다.
단식과 복식 등 5개 전종목에 결승에 진출한 일본 대표팀은 18일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은 우승을,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종목은 2위를 차지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세계랭킹 8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21-19, 24-2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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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세계랭킹 7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를 2-0(21-18, 21-17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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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세계랭킹 2위 왕일유-후앙동핑(중구) 조를 2-0(21-18,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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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0(21-13,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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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세계랭킹 11위 켄타 니시모토(일본)를 2-1(14-21, 21-17,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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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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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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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이 서서히 부활(?)하고 있으니 곧 일본 대신 저 자리에 많이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 다음 올림픽까지는 좀 시간이 있으니 우리 선수들 더욱 분발해서 화이팅 해주세요~!!
... [201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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