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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혼복 ‘서승재-채유정’ 1위에 패해 2위 |
| 작년 11월 중국오픈 이후 슈퍼500급 이상 11개월만에 결승 진출 |
| 기사입력 : 2018-10-28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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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2018 YONEX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2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32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에 0-2(19-21, 14-21)로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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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의 슈퍼500급 이상 대회 결승 진출은 지난해 11월 열린 중국오픈에서 이소희-김혜린 조가 결승에 진출한 이후 11개월만이다.
1세트는 박빙의 승부로 진행되었다. 1세트 후반 16-19로 뒤지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3점을 따내며 19-19까지 추격했으나 연속 2점을 허용하며 19-21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7-7에서 연속 6점을 내주며 7-13으로 뒤지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12-14까지 추격했으나 이후 연속 실점해 2세트도 14-21로 내주며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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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도 4강전에서 가브릴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에 1-2(21-15, 15-21, 15-21)로 패해 결승에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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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선수단은 10월 30일 부터 11월 4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8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고성현-신백철, 이용대-김기정, 김사랑-탄분헝 조와 남자단식 이현일, 허광희, 이운규, 여자단식 전주이, 김가은, 이세연, 심유진, 안세영 등이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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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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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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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선수 부상이 완전히 낫지도 않았는데.... 넘 안타깝네요... 포기하고 싶지않은 맘이 있겠지만 다른분 말씀처럼 몸이 먼저입니다
유능한 선수인데.... 멀리 봐 주시고 부상부터 낫도록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역시 채유정/서승재 선수입니다. 전혀 중국팀에 뒤지지 않는 경기였읍니다 포기하지않는 근성 채유정... 늘 닮고싶은 선수입니다. 이소희/신승찬선수, 채유정/서승재선수 모두 잘해줬읍니다 축하합니다~~~
... [201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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