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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비스포배 코리아민턴사랑대회 성황리에 열려 |
10월 28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동호인 43종목 534팀 출전해 |
기사입력 : 2018-10-28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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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비스포배 코리아민턴사랑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8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리아민턴사랑 카페가 주최, 주관하고 비스포(B-SPO)와 서브코리아, 화이텐코리아, 쇼크닥터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3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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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216팀과 여자복식이 120팀, 혼합복식 198팀이 출전했으며, 가족이 출전한 69팀 전원에 라켓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타올과 생수, 간식을 지급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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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출전한 팀에 라켓을 증정한 걸 비롯해, 예선 리그에서 전패한 팀에게는 양말을, 매 경기에서 1점 차로 패한 팀에게는 그립으로 아쉬움을 달래게 했다.
또 3행시 이벤트와 후기작성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도 라켓을 지급했다. 모든 종목의 우승 팀에게는 비스포 최고급라켓을, 2위 팀에는 고급라켓을, 3위 팀(준결에서 우승 팀에 패한 팀)에는 비스포 크로스가방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A급 우승 팀에는 10팀 이상 출전 시 20만원, 6팀 이상 출전 시 10만원을 별도로 지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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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참가상은 115팀이 참가한 띠모임 70민턴이 1위를 차지해 상금 40만원을 받았으며, 42팀이 참가한 ATOM은 2위를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3위는 20만원, 4위에게는 1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이 대회는 푸짐한 선물 못지않게 진행 역시 깔끔해 한번 참가한 동호인이면 또 찾는 대회로 올해도 선착순으로 마감했다.
코트에 주심과 선심을 운영해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전자점수판을 이용해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쉽게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접수 과정에서도 종목별로 일정 팀 수를 정해 놓고 마감하다보니 급수별로도 비교적 고르게 출전했다.
이진의 대회장은 “품격 있고 세련된 대회를 위해 동호인 대회에서는 드물게 선심을 운용하는 등 대회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알차게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내년은 10회 대회를 기념하여 더욱 멋진 대회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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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부터 자강조 경기가 신설되었다. 13팀이 출전한 자강조는 이철우(팀플레이어)-홍인표(조이민턴) 조가 우승을 차지해 40만원의 상금도 함께 받았다.
항상 상대편으로 만나다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파트너로 출전했다는 이철우-홍인표 조는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다” 며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같이 왔는데 큰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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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자강조 2위는 전준범-이길교(코보터) 조가 차지해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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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650-C급에서는 박도범-안복남(70민턴)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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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45-C급에서는 조창일-김윤선(파원민턴)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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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900-D급에서는 윤대준-우정희(TEAM AD)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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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45-D급에서는 정현철-유미희(클린콕)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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