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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연맹전] 여자부 ‘포천시청’ 영동군청 꺾고 우승 |
여자일반부 고은별 단복식 활약한 포천시청, 영동군청 꺾고 우승 |
기사입력 : 2018-10-25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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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이 2018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포천시청은 25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동군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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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에는 화성시청과 화순군청, 포천시청, 시흥시청, 김천시청, 영동군청 등 6개 시군청이 참가했다.
포천시청은 제1단식에서 고은별(포천시청)이 김빛나(영동군청)을 2-0(21-13, 21-15)로 꺾었으나, 박선영(포천시청)이 백수민(영동군청)이 0-2(17-21, 17-21)로 패해 제2단식을 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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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은 이어진 복식에서 제3복식의 박수현-박소영(포천시청) 조가 김보경-채현희(영동군청) 조를 2-1(21-2, 21-23, 21-13)로 꺾었다.
제4복식에서는 단식에서 1승을 챙긴 고은별이 윤태경(포천시청)과 출전해 김빛나-정효진(영동군청) 조를 2-0(21-9, 21-14)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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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을 마친 실업연맹전은 29일까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남녀 개인전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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