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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연맹전] 남자부 ‘밀양시청’ 김천시청 꺾고 우승 |
남자일반부 밀양시청, 김천시청 접전 끝에 3-2 꺾고 단체전 우승 |
기사입력 : 2018-10-25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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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이 2018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밀양시청은 25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천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청과 광명시청, 수원시청, 김천시청, 성남시청, 밀양시청 등 시청소속 실업팀 6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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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식 2복식으로 치러진 단체전에서 제1단식은 이현일(밀양시청)이 손유진(김천시청)을 2-0(21-10, 21-11)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제2단식에서는 이윤구(김천시청)이 손주형(밀양시청)을 2-0(21-10, 21-6)으로 꺾어 1-1 상황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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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복식에서는 제3복식에서 박세웅-김성훈(밀양시청) 조가 장승훈-나성승(김천시청) 조를 2-1(20-22, 21-15, 21-14)로 꺽었고, 제4복식에서는 신백철-고성현(김천시청) 조가 조건우-김사랑(미량ㅇ시청) 조를 2-0(21-19, 21-14)으로 꺽어 2-2로 제5단식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제5단식에서 임승기(밀양시청)가 노주홍(김천시청)을 접전끝에 2-1(21-19, 18-21, 21-14)로 꺾고 대회 우승기를 밀양시청으로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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