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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왕시협회장기대회 ‘부곡클럽’ 종합 우승 |
15일, 16일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9개 클럽 400여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09-16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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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왕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5일, 16일 양일간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의왕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상한)가 주최, 주관하고 의왕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의왕시 관내 9개클럽 4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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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창단한 신생클럽인 한빛클럽(회장 전자희) 회원 23팀이 첫 대회에 참가했다. 한빛클럽은 포일초등학교에서 19시에서 22시까지 운동하며 6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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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4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이병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상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과 김영용 의왕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최용운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의왕시 클럽회장, 의왕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김태흥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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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배드민턴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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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5일 오전에 열린 제3회 의왕시유소년배드민턴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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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회 우승클럽인 부곡클럽 채성 회장으로부터 대회장인 김상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에게 우승기를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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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김영용 의왕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최용운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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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상환(청계클럽)-유미숙(우리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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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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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79팀이 출전해 15,400점을 획득한 부곡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75팀이 출전한 백운클럽(10,150점), 3위는 46팀이 출전한 우성클럽(6,15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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