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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 여자단식 ‘김가은’ 우승 |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7위 홍콩 뎅조이수안 2-1로 꺾고 정상에 |
기사입력 : 2018-09-09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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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인도에서 열린 2018 하이데라바드오픈 월드투어 슈퍼100 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11위 김가은은 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 SATS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7위 뎅조이수안(홍콩)을 2-1(21-9, 18-21,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은은 지난 4월 열린 2018 중국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성인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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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벨(총상금 미화 75,000달러)의 월드투어 슈퍼100 대회를 우승한 김가은은 상금 5,625달러와 우승 포인트 5,500점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단식의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은 4강에서 김가은에 패해 3위를 차지했으며, 안세영(광주체고)은 역시 8강에서 김가은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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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전기)는 8강에서 숭주벤(말레이시아)에 1-2(21-19, 22-24, 22-24)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윤규(김천시청)는 32강에서, 손성현(인하대)은 예선전에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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