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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Jr오픈] 이정현 ‘여복-혼복’ 대회 2관왕 |
U-17 여자복식 이소율-최혜진, U-19 여자단식 정다정은 은메달 |
기사입력 : 2018-09-09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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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대표 이정현(성일여고)이 2018 엑시스트 자카르타오픈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복식 이정현-장은서(제주여고)조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랑강 레마자 탄중 프리옥(GRTP)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9세 이하(U-19) 여자복식 결승에서 라이한 살사비라-푸트리 와혀닝룸(인도네시아) 조를 2-1(21-23, 21-15,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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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정현은 기동주(광명북고)와 함께 출전한 19세 이하(U-19) 혼합복식에서도 페르디안 라니알디-아니사 부바로카(인도네시아) 조를 2-1(21-9, 16-21, 21-18)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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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 여자단식에 출전한 이소율(영덕고)은 아이시아 사티바 파테타니(인도네시아)를 2-0(21-17,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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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은 최혜진(성일여고)과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는 올 라니 마야사리-트리올라 나디아(인도네시아) 조에 0-2(11-21, 12-21)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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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U-19) 여자단식에 출전한 정다정(성일여고)은 야스니타 엥기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에 1-2(19-21, 21-11, 14-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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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U-19) 정우민(광명북고)과 여자복식(U-17) 김보령(김천여고)-김지원(치악고), 혼합복식(U-19) 김승현(대전공고)-장은서(제주여고) 조는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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