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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종별] 밀양시청, MG 꺾고 男일반부 우승 |
여자일반부 MG새마을금고, KGC인삼공사 3-1 꺾고 대회 4연패 |
기사입력 : 2018-09-08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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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이 2018 전국가을철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밀양시청은 8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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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나선 이현일(밀양시청)이 최영우(MG새마을금고)를 2-0(21-6, 21-8)으로 꺾었으나, 제2단식의 이동근(MG새마을금고)이 손주형(밀양시청)을 2-0(23-21, 21-16)으로 꺾어 1-1 상황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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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도 조건우-김사랑(밀양시청)조가 한토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를 2-1(10-21, 21-14, 21-18)로 먼저 꺾었으나, 4경기 복식에서 김덕영-최영우(MG새마을금고) 조가 정의석-박세웅(밀양시청) 조를 2-0(21-14, 21-17)로 꺾어 승부를 마지막 5경기 단식으로 이어 갔다.
마지막 5경기 단식에서 임승기(밀양시청)가 고경보(MG새마을금고)에 2-1(16-21, 21-16, 21-1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밀양시청에 올해 첫 우승기를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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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KGC인삼공사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1경기 단식에서 김향임(새마을금고)이 김예지(KGC인삼공사)를 2-0(21-11, 21-14)으로 먼저 승리를 거뒀으나, 2경기 단식에서 국가대표인 이세연(KGC인삼공사)이 변수인(MG새마을금고의 )을 접전 끝에 2-1(20-22, 24-22, 22-20)로 꺾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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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 김혜정-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가 성승연-목혜민(KGC인삼공사) 조를 2-0(21-18, 21-15)으로, 4경기 복식에서 김향임-변수인(MG새마을금고) 조가 박근혜-박세은(KGC인삼공사) 조를 역시 2-0(21-18, 21-17)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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