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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泥오픈] 단식 ‘켄토모모타·타이쯔잉’ 남녀 우승 |
남복 기데온-수카물조, 여복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 우승 |
기사입력 : 2018-07-08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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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토 모모타(일본)와 타이쯔잉(대만)이 2018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8위 켄토 모모타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을 2-0(21-14, 2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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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은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이 세계랭킹 5위 첸유페이(중국)를 2-1(21-23, 21-15, 2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쯔잉은 이번 우승으로 인도네시아마스터즈와 전영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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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8위 타쿠토 이노우에-유키 카네코(일본) 조를 2-0(21-13,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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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은 세계랭킹 3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세계랭킹 14위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2-1(21-14, 16-21,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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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은 세계랭킹 3위 톤토위 아마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15위 찬펭순-고리우잉(말레이시아) 조를 2-0(21-17, 2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이 남자단식과 여자복식 등 2종목을 우승했으며, 주최국 인도네시아는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2종목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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