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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종별] 중학부 ‘당진중-남일중’ 남녀 우승 |
남중 당진중 아현중 3-1로, 여중 남일중 남원주중 3-0으로 꺾어 |
기사입력 : 2018-06-19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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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과 남일중이 제61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당진중은 19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아현중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중은 여름철종별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으며, 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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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은 제1경기 1단식에 출전한 조성민(당진중)이 유태빈(아현중)에 0-2(14-21, 19-21)로 패했으나, 제2경기 2단식에 출전한 진용(당진중)이 송민준(아현중)을 2-0(21-17, 21-17)으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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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3경기 1복식에서 조성민-이정민(당진중) 조가 최민기-김태양(아현중) 조를 2-0(21-17, 21-13)으로, 제4경기 2복식의 진용-권순민(당진중)조가 송진영-유태빈(아현중) 조를 2-0(21-18, 21-13)으로 꺾고 종합성적 3-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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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학부에서는 남일중이 남원주중을 3-0로 꺾고 역시 여름철종별대회 첫우승과 함께 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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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중은 1단식의 장다희(남일중)이 고효정(남원주중)을 2-0(21-13, 21-19)으로 꺾었으며, 2단식의 김애린(남일중)도 이서연(남원주중)을 2-0(21-19, 21-11)으로 꺾고 2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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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중은 이어진 제3경기 1복식에서 박정아-김서현(남일중) 조가 고효정-권지민남원주중) 조를 2-1(21-10, 14-21, 21-15)로 꺾고 종합성적 3-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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