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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배 제13회 부산MBC 배드민턴대회 열려 |
| 6월 16일, 17일 강서체육관에서, 부산 동호인 1.333팀 출전해 |
| 기사입력 : 2018-06-17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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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배 제13회 부산MBC 배드민턴대회가 6월 16일, 17일 양일간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렸다.
MBC부산문화방송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BNK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체육회가 후원, KBB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배드민턴 동호인 1,333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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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1시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희길 부산MBC 사장과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 윤명옥 부산광역시협회장, 부산광역시체육회 송미현 처장, KBB스포츠 옥영달 회장, 부산광역시 구군협회장,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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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욱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내외빈 소개와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감사패 전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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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유치와 배드민턴 발전에 적극 지원을 한 부산MBC 이희길 사장과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에게 부산 동호인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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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의 식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공로패는 정선규(부산협회), 이용규(수영구), 정용상(부산진구), 김찬명(동구), 김현철(부산협회) 회원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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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길 부산MBC 사장의 대회사와 윤명옥 부산광역시협회장의 환영사,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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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정현(해운대구)-안경미(영도구)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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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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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열린 입장식에서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구와 간단한 입장을 한 구를 구분하여 입장상을 시상하였다.
간단한 입장을 한 구를 대상으로 한 입장상은 금정구가 1위, 사상구가 2위, 해운대구가 3위, 북구가 4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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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를 진행한 구를 대상으로한 이벤트상에는 중구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동래구, 3위는 사하구, 4위는 남구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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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8-06-17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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