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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여단 성지현, 여복 김소영-공희용 3위 |
남단 켄토 모모타와 첸롱, 여단 타이쯔잉과 첸유페이 결승 진출 |
기사입력 : 2018-04-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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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과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18 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위를 차지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 성지현은 28일 중국 우한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첸유페이(중국)에 0-2(12-21, 13-21)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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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세계랭킹 48위 김소영-공희영 조도 세계랭킹 3위 마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조에 1-2(17-21, 22-20, 14-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한국팀 강세 종목에서 초반 대거 탈락하며 1팀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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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결승에는 대표팀에 복귀한 켄토 모모타(일본)와 첸롱(중국)이 진출했으며, 여자단식은 타이쯔잉(대만)과 첸유페이(중국)가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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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와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여자복식은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와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가, 혼합복식은 톤토위 아마드-릴리아나 낫시르(인도네시아) 조와 왕일유-후앙동핑(중국) 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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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대표팀은 뉴질랜드로 이동해 5월 1일부터 6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2018 뉴질랜드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와 5월 8일부터 13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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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자료:아시아배드민턴연맹> |
2018-04-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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