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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주니어오픈] 남자복식 ‘왕찬-기동주’ 우승 |
| 여자복식 장은서-이정현,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조는 2위 차지 |
| 기사입력 : 2018-03-12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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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대표팀이 2018 요넥스 독일주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11일 독일, 베를린 스포츠아레나 스포츠포럼체육관에서 열린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남자복식의 왕찬(서울체고)-기동주(광명북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 장은서(제주여고)-이정현(성일여고) 조와 혼합복식 왕찬-정나은(창덕여고)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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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왕찬-기동주 조는 결승전에서 디지지안-구오신와(중국) 조를 2-0(21-15,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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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장은서-이정현 조는 리우수안수안-장수시안(중국) 조에 0-2(14021, 22-24)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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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조도 리호키 이도리카와-나츠 사이토(일본) 조에 1-2(21-19, 18-21, 17-21)로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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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의 박가은(범서고)은 4강전에서 조우엥(중국)에 0-2()로 패해 3위를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신태양(충주공고)-이정현 조도 4강에서 리호키 이도리카와-나츠 사이토(일본) 조에 0-2(27-29, 15-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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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대표팀은 지난주 열린 2018 요넥스 네덜란드주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는 장은서(제주여고)-이정현 조만이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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