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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픈] 일본 ‘여단·남복·여복’ 3종목 금메달 |
여단 아카네 야마구치, 이오우에-카네코, 후쿠시마-히로타 우승 |
기사입력 : 2018-03-12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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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8 요넥스 독일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서 3종목을 석권했다.
일본 대표팀은 11일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 이노기스포츠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우승하면서 3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지난해 ‘2017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세계랭킹 4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후앙동핑-유젱(중국) 조를 2-1(18-21, 21-14, 2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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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아카네 야마구치(일본)가 세계랭킹 8위 첸유페이(중국)를 2-1(21-19, 6-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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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9위 타쿠토 이오우에-유키 카네코(일본) 조가 세계랭킹 12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를 2-0(21-16,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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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8위 초우티엔첸(대만)이 세계랭킹 9위 카 롱 앙구스(홍콩) 를 2-1(21-19, 18-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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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0위 고순홧-세본 제미 라이(말레이시아) 조가 니크라스 노르-사라 티겐센(덴마크) 조를 2-0(21-14,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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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마친 각국 상위 랭커들은 영국으로 이동해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버밍햄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전영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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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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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턴(gariz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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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 대회에서의 일본의 꾸준한 약진과 한국의 이용대 은퇴후의 급격한 퇴보의 원인을 어디서 찾야야 할까?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빙상게와 다를바 없는.ㄴ.. 보이지 않는 국대 민턴계의 파벌 또는 지역연고주의의 문제가 중요한 원인일 수 있따고 본다.
본 사이트를 통해 몇차레 제기한바 있었던 바..
국내 민턴의 계보를 잇는.. 박주봉, 김동문, 정재성, 이용대 등 스타급 선수들이 왜 국가대표 감독의 자리를 차지하지못하고.. 변방을 지나.. 오히려 적국 일본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바라봐야만 하는지 협회의 답을 듣고 싶다.
박주봉감독이 일본대표를 맡은지.. 대략 3년차 이후로 일본대표팀의 성적은 슬그머니 국제대회에 명함을 내밀더니.. 어느덧 일본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배드민턴 3대 강국으로 도약하였다.
반면 한국은 어떠한가??
유슈한 국제대회 성적에 빛나는 수많은 레전드들이.. 왜 국가대표팀에 머무르지 못하고 변방에서 헤매이는지 협회의 설명을 듣고 싶다
박주봉은 물론, 김동문, 하태권 왜 이들은 제외되고,, 그에비해 상대적으로 초라한 이력의 감독들이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
여기 제기된 의문은 곧바로 국가대표팀의 성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으니.. 더욱 협의의 설명이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도대체.. 국가대표팀 코칭스탭의 구성 원칙이 무엇인지 궁금하며..
현재의 성적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대한민턴협회의 대답이 궁금하다
... [2018-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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