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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의 심플함이 강렬한 ‘리더아머’ 후원팀 신년회 |
| 색깔 있는 5개 팀 후원, 기능성 용품인 슈퍼스타스포츠 후원도 |
| 기사입력 : 2018-02-10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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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순수 국내 브랜드로 출발한 리더아머(READER ARMOUR)의 후원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회 겸 협약식이 열렸다.
리더아머코리아(대표 김령은)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강동구 천호중학교 체육관에서 후원하는 팀인 리더아머 강철단, 리더아머 챌린지, 팀 리더아머, 리더아머 마르스, 백석문화대학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모임을 갖고 2018년 출발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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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 김령은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출발하는 브랜드지만 한국 자체 브랜드라는 자부심이 있다. 우리가 후원하는 5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하며 단합대회를 갖고, 또 슈퍼스타스포츠와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도모하는 자리다”라며 즐거운 만남을 앞으로 계속 이어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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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 강철단 팀은 남자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팀 내에서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내부 경쟁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는, 이름처럼 아주 강한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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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 챌린지 팀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운동하는 여자들 모임으로 20명이 회원이다. 선수 출신인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이 잘되는 걸 크러쉬 같은 팀이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리더아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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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더아머는 강동, 송파, 하남 지역 위주로 활동하는 코치 모임이다, 한 달에 두 번 씩 모여서 운동하는데 동호인들에게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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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 마르스는 40대 이상 모임으로 전국 A급만 소속돼 있다. 이제 결성 된지 한 달 밖에 안 돼 이날 리더아머와 후원 협약식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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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문화대학교는 김령은 대표의 동생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코치진과 선수들 모두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후원을 맡게 됐다. 동호인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사용해도 손색없는 제품이란 걸 입증해줄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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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날 신년회에서는 리더아머 후원 팀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기능성 제품을 후원하는 슈퍼스타스포츠(대표 우돈구)와의 협약식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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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돈구 슈퍼스타스포츠 대표는 “전국대회에도 많이 나가고 입상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돼 있어서 우리의 좋은 제품을 체험하고 효과가 있으면 주변에 많이 알려달라는 취지로 후원하게 됐다. 휴대용 저주파 근육통증 치료기인 레쥬와 와 근육통과 염좌 등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액티브 겔, 볼타입의 웜업 리커버리크림인 아크파워(박주봉볼)을 후원한다”며 그 어느 제품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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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게임을 즐겼다. 팀 대결은 물론이고, 팀을 섞어 운동하며 처음 만난 어색함을 날리고 리더아머라는 한 가족으로 뭉치는 시간을 가졌다.
색다름 보다는 보편성에서 독특한 이미지를 찾겠다는 리더아머. 이제 시작이지만 든든한 후원 팀과 함께 힘차게 출발을 알린 만큼 2018년 리더아머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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