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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이소희’ 2017년 상금 13만달러 벌어들여 |
2017년 배드민턴 대회 상금 14위로 1억4천만원의 수입 챙겨 |
기사입력 : 2018-01-03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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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이소희(인천공항공사)가 2017년 한해 한국 배드민턴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챙겼다.
이소희는 29일 배드민턴 전문웹진 '배드진'(Badzine)이 발표한 '2017년 배드민턴 상금 50위'에서 총 131,799달러(약 1억4천만원)를 벌어들여 상금 순위에서 세계 14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이소희는 지난해 장예나(김천시청)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승찬(삼성전기)과 출전한 덴마크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코리아마스터즈와 US오픈 그랑프리 골드 우승, 인도네시아오픈과 코리아오픈, 프랑스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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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Badminton Prize Winners 2017 |
순위 |
선수 |
국가 |
총상금(US$) |
1 |
Akane Yamaguchi |
JPN |
261,363 |
2 |
Chen Qingchen |
CHN |
256,551 |
3 |
Tai Tzu Ying |
TPE |
240,050 |
4 |
Srikanth Kidambi |
IND |
236,423 |
5 |
Zheng Siwei |
CHN |
207,581 |
6 |
Huang Yaqiong |
CHN |
195,907 |
7 |
Kevin Sanjaya Sukamuljo |
INA |
186,625 |
7 |
Marcus Fernaldi Gideon |
INA |
186,625 |
9 |
Viktor Axelsen |
DEN |
165,550 |
10 |
Lee Chong Wei |
MAS |
165,188 |
11 |
Pusarla Venkata Sindhu |
IND |
159,275 |
12 |
Ratchanok Intanon |
THA |
149,813 |
13 |
Chen Long |
CHN |
135,153 |
14 |
이소희 |
KOR |
131,799 |
15 |
Jia Yifan |
CHN |
112,483 |
16 |
Zhang Nan |
CHN |
106,138 |
17 |
Carsten Mogensen |
DEN |
99,624 |
17 |
Mathias Boe |
DEN |
99,624 |
19 |
Sayaka Sato |
JPN |
99,095 |
20 |
Nozomi Okuhara |
JPN |
97,913 |
26 |
성지현 |
KOR |
91,345 |
30 |
손완호 |
KOR |
86,258 |
34 |
장예나 |
KOR |
80,138 |
38 |
신승찬 |
KOR |
77,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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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금랭킹 1위는 261,363달러를 벌어들인 여자단식 아카네 야마구치(일본)가 차지했으며, 2위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활약한 첸칭첸(256,551달러)이, 3위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240,050달러)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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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91,345달러로 26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단식 손완호(김천시청)는 86,258달러로 30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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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드진, 사진:배드민턴포토> |
2018-01-03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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