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코리안리그] 남자 ‘삼성전기’ 김천시청 꺾고 우승 |
단체전 결승에서 김천시청 2-1로 꺾고 남자부 초대 챔피언 올라 |
기사입력 : 2017-12-10 19:05 |
--- |
|
|
|
|
삼성전기가 2017 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남자실업부 정상에 올랐다.
삼성전기는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실업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천시청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1단식 2복식 단체전으로 치러진 2017 코리안리그에서 삼성전기는 제1복식에 김기정-정재욱 (삼성전기) 조가 출전해 장승훈-최종우 (김천시청) 조에 2-1(9-15, 15-12, 15-12) 역전승을 거뒀다. |
|
제2단식에서는 황종수(삼성전기)가 국가대표 손완호(김천시청)를 2-1(15-9, 9-15, 15-11)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열린 제3복식에서는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정훈민-허광희(삼성전기) 조를 2-1(12-15 15-5 15-12)로 꺾었다. |
|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천시청은 믿었던 단식의 손완호가 패하면서 아깝게 대회 2위를 차지했다. |
|
남자실업부 공동 3위는 MG새마을금고와 밀양시청이 차지했다. |
|
또한 공동 5위는 충주시청과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차지했다. |
|
남자실업부 최우수지도자상은 삼성전기의 정재성 감독이 수상했다. |
|
또한 남자실업부 최우수선수는 김기정(삼성전기) 선수에게 돌아갔다. |
|
코리안리그는 남자팀, 여자팀을 2개 조로 나눠 풀 리그로 3차에 걸쳐 대회를 치른 뒤 상위 6개 팀이 파이널에서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결정했으며 남녀 실업부 우승팀에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남자일반부에는 배드민턴 명가 삼성전기와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를 보유한 요넥스, 국가대표 손완호가 소속된 김천시청, 인천국제공항, MG새마을금고, 고양시청, 광명시청, 던롭, 성남시청, 수원시청, 충주시청, 당진시청, 밀양시청 등 13개 실업팀이 출전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