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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그] 여자부 ‘인천공항공사’ 초대 챔피언 |
여자실업부 단체전 결승서 MG새마을금고 2-1 꺾고 우승 차지 |
기사입력 : 2017-12-10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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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2017 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여자실업부 정상에 올랐다.
인천공항공사는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실업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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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식 2복식 단체전으로 치러진 2017 코리안리그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제1복식에 최혜인-김혜린(인천공항공사) 조가 출전해 김찬미-이장미(MG새마을금고) 조를 2-0(15-2, 15- 6)으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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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국가대표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배연주(인천공항공사)를 2-0(15-7, 15-11)으로 꺾고 승부를 마지막 제3복식까지 끌고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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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국가대표 김소영-이소희(인천공항공사) 조가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엄혜원-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에 2-1(17-19, 15-8, 15-5)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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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는 결승에서 인천공항공사에 아깝게 패하며 코리안리그 여자실업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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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부 공동 3위는 김천시청과 삼성전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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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동 5위는 포천시청과 화순군청 배드민턴단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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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부 최우수지도자상은 안재창 인천공항공사 감독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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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실업부 최우수선수는 이소희(인천공항공사) 선수에게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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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와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관, 인천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자일반부 13개 팀과 여자일반부 10개 팀이 출전했다.
여자일반부에는 국가대표 신승찬과 채유정이 속한 삼성전기와 여자단식 에이스 성지현을 보유한 MG새마을금고, 여자복식 김소영과 이소희가 속한 인천국제공항, KGC인삼공사, 시흥시청, 포천시청, 영동군청, 전북은행, 화순군청, 김천시청 등 10개 실업팀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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