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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라셀배 불우이웃돕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12월 2일, 3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서, 동호인 36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7-12-03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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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라셀배 불우이웃돕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2월 2일, 3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평택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평택시체육회가 후원, 미라셀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6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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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11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만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과 박제혁 미라셀코리아 대표, 윤영호 미라셀코리아 부장, 평택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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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선수대표선서, 경품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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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과 박제혁 미라셀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평택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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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참가단체상 시상에서 1위는 일요민턴이 차지했으며, 2위는 신한클럽, 3위는 미라셀팀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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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박제혁 미라셀코리아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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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성태-이혜린(평택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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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후 추첨을 통해 대형TV와 배드민턴 라켓, 배드민턴 가방 등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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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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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게는 미라셀코리아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다목적 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러치백이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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