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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오픈] 여단 ‘타이쯔잉’ 슈퍼시리즈 5회 우승 |
남복 마르쿠스 기데온-케빌 수카물조 6번째 슈퍼시리즈 정상에 |
기사입력 : 2017-11-26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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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총웨이(말레이시아)와 과 타이쯔잉(대만)이 2017 YONEX-SUNRISE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리총웨이는 26일 홍콩, 카오룽 홍콩콜리세움에서 열린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첸롱(중국)을 2-0(21-14,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첸롱과의 상대전적 13승 13패를 기록하던 리총웨이는 이번 대결을 승리하며 14승을 기록했으며 전영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2번째 슈퍼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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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이 세계랭킹 3위 푸살라 신두(인도)를 2-0(21-18,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우승 상금왕에 오른 타이쯔잉은 올 한해도 전영오픈과 말레이시아오픈, 싱가폴오픈, 프랑스오픈 우승에 이어 5번째 슈퍼시리즈를 석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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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빌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6위 매츠 콜라드 페테르센-매즈 필러 콜딩(덴마크) 조를 2-0(21-12,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 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전영오픈과 인도오픈, 말레이시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우승에 이어 6번째 슈퍼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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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세계랭킹 17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를 2-1(14-21, 21-16,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첸칭첸-지아이판 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과 인도네시아오픈과 중국오픈 등 3개의 슈퍼시리즈를 석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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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지난 주 중국오픈 결승에 이어 다시 벌어진 맞대결에서 세계랭킹 75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세계랭킹 69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를 2-0(21-15, 21-13)으로 꺾고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새로 결성된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는 마카오오픈과 중국오픈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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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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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이 잘못되었습니다. 본문엔 올바르게 나와있는데, 타이쯔잉은 슈퍼시리즈 한해에 5회우승이죠. 그리고 타이쯔잉이나 수카몰조/기디언팀의 6회우승은 신기록이 아닙니다. 리총웨이의 슈퍼시리즈 우승을 하나 추가한것이 신기록이죠. 5개 모든 종목을 통틀어 1위입니다. 45개에서 이번 홍콩오픈 우승으로 46개가 �瑩�. 신기록 수립자가 제목에 등장하는게 아니라, 타이쯔잉이 등장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 [20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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