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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Jr오픈] 안세영 대회 5연패, 진용 2관왕
타이틀스폰서 요넥스, 향후 세계최고 수준의 대회로 발전 포부
기사입력 : 2017-11-21 08:59 ---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개최된 2017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막을 올려 19일에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국내 배드민턴을 이끌 차세대 주자들이 우승을 하였다.

성지현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안세영(광주체중)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17세 이하 여자단식에 출전하여 푸트리 쿠수마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맞아 2-0(21-16, 21-1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본대회 최다 우승 선수가 되었다.

안세영은 ‘대회 5연패 해서 매우 기쁘고, 오늘 스매시는 보통이었지만, 헤어핀이 매우 좋았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향후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배드민턴 신동으로 불리는 진용(당진중)은 15세 이하 남자단식과 남자복식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과 함께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 체옹 안손(말레이시아)를 맞아 2-0(21-14, 21-15)으로,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조성민(당진중)과 함께 리드와눌 아리핀-이맘 위라완(인도네시아)조를 2-0(23-21, 21-15)으로 꺽었다. 진용은 ‘성민이가 뒤에서 잘 때려줘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나중에 커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 박가은-김소정 조도 17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푸트리 라라사티-멜라니 마마힛(인도네시아)조를 2-0 (21-16, 21-12)로 이기며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박가은 선수는 ‘오늘 소정이가 수비를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 며 우승에 대한 공을 돌렸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총 18개 종목중 10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올해 참가한 중국은 19세 이하 전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 최강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일본은 15세 이하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대회 해설을 맡은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교수(원광대학교)는 ‘중국은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였고, 일본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은 자신에게도 부족한 점은 있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기량이 향상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많은 국제대회 참가를 당부했다.

또한 ‘지금은 상대방의 플레이를 분석하기 보다는 본인이 부족한 점을 다듬어 가는데 집중 했으면 하고 경기운영능력, 위기관리능력, 어떤 상황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국제대회 승인을 받은 대회다. 특히 올해는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을 포함한 역대 최대 14개국이 참가해 국내 주니어 선수들과 열띤 경기를 선보였다.
타이틀 스폰서로써 대회를 4년 동안 후원하고 있는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고 김덕인 회장님의 아호인 원천(原川)을 대회명으로 21년간 개최했던 ‘원천배 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와 통합하였고, 2020년까지 대회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만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권위의 주니어대회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해가 가면 갈수록 세계 정상급 주니어선수들의 참가로 경기가 박진감 넘치고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선수들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7-11-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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