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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거진천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
10월 28일, 29일 진천화랑체육관에서, 전국 동호인 5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7-10-29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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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거진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충북 진천군 진천화랑체육관 외 2개소에서 열렸다.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진천군과 진천군의회, 충청북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바볼랏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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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진천은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으로 불려 왔다. 자연의 순리를 지켜 사계절 특징이 뚜렷하면서도 오염되지 않은 산하는 계절별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고장으로 수해, 한해가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옥한 농토, 후덕한 인심에서 붙여진 것이다.
진천에는 국가대표종합훈련원이 들어선다. 단순히 단일 체육시설이 진천으로 옮겨 오는 것이 아니라 화랑의 본향 진천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토균형 발전의 중심축인 혁신도시도 건설 중이어서 진천시 건설을 앞당기는 계기가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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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관내 10개 클럽 700명의 진천군배드민턴협회 이종선 회장은 “어느덧 10번째 생거진천 전국배드민턴대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체육관 문제로 참가팀 수가 적었다” 며 “지난 대회들은 꾸준히 1,000팀이 넘게 출전했다. 내년은 완벽한 대회 준비로 더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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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치러졌다.
28일 11시에 시작된 경기는 혼합복식 종목과 자강조 경기가 열렸으며, 29일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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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게는 바볼랏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배드민턴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진천흑미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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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AB조에서는 이남진-박숙영(익스트림A&B)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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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C조에서는 김구현-이정숙(동그라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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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AB조에서는 곽순화-이상용(수성클럽)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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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30·40대 B조에서는 오임규-장지희(배드민턴창고)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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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대 C조에서는 조남국-박진순(목련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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