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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홍성내포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
| 10월 28일, 2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서, 전국 동호인 60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7-10-29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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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홍성내포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충남 홍천군 홍주문화체육센터 외 3개소에서 열렸다.
홍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홍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홍성군과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박주봉스포츠(대표 유경석)와 프로스펙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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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1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택규 충남배드민턴협회장, 홍성군배드민턴협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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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배드민턴협회 홍전영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영석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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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홍성군체육회장 표창은 정명화(광천클럽) 회원이 수상했으며, 홍성군의회의장 표창은 이완구(남산클럽), 홍성군배드민턴협회장 표창은 이계재(갈산클럽), 유경숙(서부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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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홍성군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물 좋고 산 좋고 인심 좋은 충절의 고장 홍성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며 “어제와 오늘 대회를 하면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바라며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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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민준-정선화(서산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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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다참가상 시상에서 1위는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차지했으며, 2위는 WHIT어흥, 3위는 배려민턴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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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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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인도어스포츠 케이블 TV와 네이버TV를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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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게는 박주봉스포츠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배드민턴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성특산물이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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