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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안양시협회장기대회 ‘만안클럽’ 종합우승 |
| 10월 21일, 22일 안양호계다목적체육관서, 동호인 80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7-10-22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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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양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1일, 22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다목적체육관과 호계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안양시체육회가 후원, 익스트림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안양시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8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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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1시 호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과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임원진, 안양시의원, 권우진 익스트림 대표, 안양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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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표창 수여,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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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해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상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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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대회를 협찬한 권우진 익스트림 대표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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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내 18개 클럽 1,50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안양시배드민턴협회를 이끌고 있는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며 “승부를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즐겨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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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동호인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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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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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에게는 익스트림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양말,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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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로 6,690점을 획득한 만안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일심클럽(5,040점)이, 3위는 근린클럽(4,645점), 4위는 동안클럽(3,120점), 5위는 에이스클럽(2,890점), 6위는 인덕원클럽(2,880점), 10위는 부림클럽(2,17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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