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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테크니스트 한마음대회 ‘세중클럽’ 종합우승 |
| 9월 9일, 10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서, 동호인 649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7-09-10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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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테크니스트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가 9월 9일, 10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와 평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평택시배드민턴협회(회장 이재만)가 주최, 주관하고 ㈜테크니스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평택시 배드민턴 동호인 649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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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은 공재광 평택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평택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희수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고복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표창 수여,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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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평택시장상은 박개천, 최영광 회원이 수상했으며, 평택시의장상은 김주찬, 장병남, 원유철 국회의원 표창장은 박순규, 이용수 회원이, 유의동 국회의원 표창장은 임재성, 조현주 회원이, 평택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유무열(한우리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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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신문 김기수 대표에게는 평택시배드민턴협회 고문 위촉패를 수여하였으며, 최호 경기도의원과 김철인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에서 여자단식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서윤희 코치와 이관우 코치에게 평택시배드민턴협회 정식 코치 인준서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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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배드민턴협회 이재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클럽 회원들간의 응원과 격려로 클럽 단합을 더욱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며 “동호인들에게 보다 유익한 배드민턴대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평택시 관내 37개 클럽 3,70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평택시배드민턴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재만(한빛클럽) 회장은 20년 경력의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특히 이번 대회에는 기량 높은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한수 배워 갈 수 있도록 자강조대회도 같이 열고 있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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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백용민-강인숙(신한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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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강조 최강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선수 출신이 출전하는 자강조 최강전에는 전국에서 15팀이 출전해 최고의 자강조 대결을 벌였다.
우승팀에게는 테크니스트에서 협찬한 고급 배드민턴 4각 가방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쌀 10kg,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T셔츠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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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협찬한 배드민턴 브랜드 ‘테크니스트’는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추구하는 컴퓨터 공학자, 엔지니어, 기획자 그리고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회사로 지속적인 새로운 소재개발과 프레임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테크니스트 라켓은 대만과 중국에 위치한 OEM 라켓 전문 생산 공장에서 최고의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선수, 코치, 동호인의 샘플테스트를 통해 품질 확인 및 성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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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트는 한국체대와 전남과학대, 동신대학 배드민턴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강태경 코치 등 많은 코치진과 동호인 5개 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전, 충청권에서부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저희 제품을 사용하고 아껴주시는 고객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사랑받는 배드민턴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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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5,950점을 획득한 세중클럽(회장 황인주)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세중클럽은 혼복 40대 A조, 혼복 50대 A조, 여복 40대 A조, 여복 50대 A조, 남복 50대 A조, 남복 30대 A조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인주 세중클럽 회장은 “이번 대회에 다른 대회보다 적은 53개 팀 80여명의 회원이 출전했다. 많은 회원들이 대회 출전을 통해 실력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배드민턴대회에서 9년 동안 2번을 제외하고 모든 대회를 싹쓸이한 세중클럽은 100명의 회원이 중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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