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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오픈] 단식 ‘리척유·인타논’ 남녀 우승 |
| 여복 비비안후-운케웨이, 혼복 로날드 로날드-아니사 사우피카 |
| 기사입력 : 2017-08-06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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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척유(홍콩)와 랏차녹 인타논(태국)이 2017 SKYCITY 뉴질랜드오픈 그랑프리 골드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88위 리척유는 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왕쯔웨이(대만) 를 2-1(11-21, 21-15, 22-2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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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9위 랏차녹 인타논이 세계랭킹 29위 사에나 카와카미(일본)를 2-1(21-14, 16-21,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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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2위 첸헝링-왕치린(대만) 조가 세계랭킹 23위 옹예신-테오예이(말레이시아) 조를 2-0(21-16,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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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4위 비비안후-운케웨이(말레이시아) 조가 세계랭킹 45위 아야코 사구라모토-유키코 타카하타(일본) 조를 2-1(18-21, 21-16,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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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로날드 로날드-아니사 사우피카(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50위 사완 세라싱헤-세티아나 마파사(호주) 조를 2-0(21-19,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8월 21일 부터 27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에서 열리는 2017 TOTAL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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