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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2017 배드민턴 올스타 한마당 축제’ 열려 |
15일, 16일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서, 실업선수단 출전 |
기사입력 : 2017-07-16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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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스타들이 모두 모여 올스타 축제를 벌였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주)빅터IND가 협찬한 ‘배드민턴 올스타 한마당 축제’가 7월 15일, 16일 양일간 경기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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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열린 ‘배드민턴 올스타 한마당 축제’에는 이용대(요넥스)와 유연성(수원시청), 성지현(MG새마을금고), 김기정(삼성전기), 이민지(KGC인삼공사) 한상훈(MG새마을금고) 등 배드민턴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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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13시에 유연성과 성지현의 사인회가 열렸으며, 14시부터 실업선수들의 다양한 시범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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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행사는 11시 이용대의 사인회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용대 사인회는 시작 1시간 전부터 사인을 받기위해 2층 로비는 동호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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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들은 준비해온 옷과 가방 등에 이용대의 사인을 받거나 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이용대와의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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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 진행된 이용대의 사인회는 식지 않은 이용대의 인기를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사인을 받기위해 1시간 전부터 기나긴 사인행렬이 이어졌으며 제한된 사인회 시간으로 사인을 받지 못한 동호인들은 발길을 돌려야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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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12시 성지현과 이민지의 여자단식으로 시작되었다. 11점 3게임으로 열린 여자단식 시범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성지현이 이민지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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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의 메인 이벤트인 이용대-유연성 조와 한상훈-김기정 조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동호인들의 환호속에 등장한 이용대-유연성, 한상훈-김기정 조는 경기 내내 묘기에 가까운 화려한 배드민턴 기술을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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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범경기답게 유연성과 한상훈은 귀여운 반칙으로 심판에게 경고를 받고 또한 직접 코트를 닦는 등 관중들에게 배드민턴 화려한 기술 뿐만 아니라 웃음, 재미,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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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드민턴 올스타 한마당 축제 주요경기는 SBS SPORTS 채널을 통해 중계방송되었으며 네이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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