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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카라칼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 열려 |
| 6월 17일,18일 양일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장 외 3개소서 열려 |
| 기사입력 : 2017-06-17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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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카라칼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6월 17일, 18일 양일간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장 외 5개소에서 열렸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안사시, 안산시체육회가 후원, 카라칼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배드민턴 동호인 9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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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1시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과 경기도협회 임원진, 각 시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 소개,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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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하여 대한배드민턴협회장상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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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배드민턴 종목 17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메달과 부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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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점수 2,600점을 획득해 2위 충청북도(1,100점)와 3위 울산광역시(1,000점)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 제주도에서 열린 1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7년 동안 단 한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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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와 축사, 격려사 등에 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최정운-엄주희(안산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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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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