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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오픈] 여자단식 ‘랏차녹 인타논’ 대회 우승 |
남자단식 사이 프라니스, 조나탄 크리스티 2-1 역전 우승 차지 |
기사입력 : 2017-06-04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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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프라니스(인도)와 랏차녹 인타논(태국)이 2017 SCG 태국오픈 그랑프리 골드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4위 사이 프라니스는 4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7위 조나탄 크리스티(인도네시아)에 2-1(17-21, 21-18, 21-19)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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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8위 랏차녹 인타논이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1(21-18, 12-21,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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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33위 베리 앙그리아완-하르디안토 하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가 라파엘 벡-피터 카에스바우어(독일) 조를 2-0(21-16,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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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가 차얀티 찰라드찰람-파타이마스 무엔웡(태국) 조를 2-0(21-12,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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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헤지팅-두유에(중국) 조가 고순홧-라이세본(말레이시아) 조를 2-1(21-13, 16-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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