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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까프 배드민턴 진출, 챌린지 동호인 대회 열어 |
| 5월 20일,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동호인 1,100팀 출전해 |
| 기사입력 : 2017-05-20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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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르까프 챌린지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5월 20일, 21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주)화승 르까프가 주최하고 배드민턴코리아와 (주)올리브 크리에이티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1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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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는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신발과 의류 등 배드민턴 종목에 진출한 후 첫 번째 개최하는 배드민턴 대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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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배드민턴 동호인 등급별(A, B, C, D, 초보), 연령별로 구분하여 열렸다. 또한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자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대회도 추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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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체육관 28개 코트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 1일차인 20일에는 패밀리대회와 혼합복식의 예선과 결선이, 2일차 21일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자강(선수출신)팀의 예선 및 결선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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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2시에 열린 간단한 개회식에서서 신상운 르까프 주식회사 화승 대표이사는 “르까프는 올해 배드민턴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실질적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배드민턴 챌린지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며 “가정의 달 5월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대표 경기분석 등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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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국가대표 한상훈 선수와 이한빛, 안유창, 양명재 코치의 화려한 시범경기가 펼쳐져 동호인들의 갈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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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르까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훈 선수는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통해 동호인들이 백핸드 클리어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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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운 르까프 화승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 개최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인천광역시체육회에 사회공헌 물품을 기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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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외에도 대회 당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르까프 브랜드존(플레이그라운드)을 통해 17년 새롭게 출시된 배드민턴 라인을 실제로 착용해볼 수 있는 자리 외에도 포토존과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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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상금과 함께 르까프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배드민턴화가 지급되었다.
또한 20팀 이상 침기힌 단체 동호회 및 커뮤니티 대상으로 출전한 참가자들에 한해 상위 3개 단체에게 회식비(최대 100만원) 지원 및 르까프 배드민턴화를 후원했다.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까프 기념 티셔츠가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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