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드민턴 기업 중 최초의 수출기업인 ‘최고스포츠’가 4월 20일 베트남 칸토에서 2017 최고컵 베트남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최고스포츠(www.chegosports.com)와 최고베트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칸토배드민턴협회장과 칸토배드민턴동호회장, 유범준 최고스포츠 사업본부장, 최고베트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베트남 남동부 최대도시인 칸토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베트남 동호인 최대 규모로 행사로 5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최고스포츠는 베트남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꾸준히 베트남 배드민턴 동호인과 엘리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최고코리아 유범준 본부장은 4월 22일, 23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무역투자 진흥공사 초청회에 참석했다.
이번 초청회에는 베트남 무역투자진흥공사 오하잉 센터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 무역관 박철호 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국내브랜드 최고스포츠 유범준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사업교류 확대방안과 최고스포츠의 베트남 진출의 따라 한국과 베트남의 배드민턴 부분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스포츠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베트남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노력 방안에 대해 한국 기업 대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범준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고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성장, 발전 하는 최고스포츠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