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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오픈] 한국 ‘남단·여단·여복’ 3종목 3위 입상 |
남단 손완호, 여단 성지현, 여복 장예나-이소희 결승 진출 실패 |
기사입력 : 2017-04-08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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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남녀 단식 간판인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 조가 2017 CELCOM AXIATA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5위 성지현은 8일 말레이시아 쿠칭 페르파두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에 1-2(22-20, 13-21, 12-21)로 아깝게 패햐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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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중반까지 16-15 접전을 벌이던 성지현은 내리 5점을 허용해 16-20 상황이 되며 1세트를 내주는 듯했으나 이후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22-20으로 1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성지현은 이후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의 공격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며 2세트를 13-21, 3세트를 12-21로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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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장예나-이소희 조도 세계랭킹 26위 후앙야키옹-탕진화(중국) 조에 역시 1-2(20-22, 21-18, 16-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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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세계랭킹 5위 손완호도 세계랭킹 6위 린단(중국)과 86분간의 접전 끝에 1-2(25-27, 21-19, 16-21)로 아깝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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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폴 칼랑 싱가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OUE 싱가폴오픈 슈퍼시리즈에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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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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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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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이소희 선수, 잘했지만, 무척 아쉬운 결과네요. 공격력은 중국보다 더 나으면 낫지 못하지 않은데 자기 범실이 너무 많았습니다. 스트록에 있어 정교함을 더 연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소희선수는 기량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움직임도 좋고요. 다만 1세트 듀스에서의 범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범실만 조금 더 줄이면 장예나-이소희 선수 랭킹1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 [201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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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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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 장예나선수, 이소희선수 참 잘했읍니다~~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더좋은 결과 있겠죠..
근데 장예나선수 이쁜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메인에 왜 눈감은 사진을 올렸을까요? ㅎㅎ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부탁드려요 ^^
... [201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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