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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대학부 ‘전북·인천’ 단체전 남녀 우승 |
| 남자 원광대는 동의대, 여자 인천대는 군산대 각각 꺾고 금메달 |
| 기사입력 : 2016-10-13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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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원광대)과 인천(인천대)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학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원광대는 13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한 동의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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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부산 대표 전혁진(동의대)은 전북 대표 전준형(원광대)을 2-0(21-14, 21-15)으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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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전북 대표 양지원(원광대)이 부산 대표 김동욱(동의대)을 2-0(21-17, 21-19)으로 꺾고 1-1 동률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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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3복식에선 전북 서승재-이지수(원광대) 조가 부산 김두한-전혁진(동의대) 조를 2-0( 21-15, 21-11)으로 꺾고 먼저 2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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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복식에서도 전북 배권영-김재환(원광대)이 부산 박세웅- 최혁균(동의대) 조를 접전 끝에 2-1(18-21, 21-15, 21-17)로 꺾고 3승째를 챙기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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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부는 인천 대표 인천대가 전북 대표 군산대를 3-1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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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서는 인천 대표 김신희(인천대)가 전북대표 임혜정(군산대)을 2-0(21-16, 21-7)으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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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인천 대표로 출전한 김주은(인천대)이 김설화(군산대)를 2-0(21-11, 21-9)으로 꺽고 먼저 2승을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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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김초희-홍희양(군산대) 조가 윤태경-이승희(인천대) 조를 2-1(21-14, 11-21, 21-19)로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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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4복식에서 고혜련-채현희(인천대) 조가 임혜정-김민지(군산대) 조를 2-1(21-15, 20-22, 21-19)로 꺾고 종합전적 3-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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